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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9월15일 미국증시 분석_끝없는 금리상승?

시작부터 미안한 얘기지만, 안좋습니다. ​ 계속 인플레이션, 금리, 실업률 등 경기둔화를 탓으로 돌리며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시장경제가 끌어내리려고 하는데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 동네 집값도 건물주(?)들이 쥐락펴락하듯이, 우리같은 개인들은 절대 알수없는 거대한 힘과 세력이 글로벌 경제를 침체시킨 뒤, 상승을 시키려고 마음먹으면 또 갖은 상승 요인을 얘기하며 끌어올릴 것입니다. ​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역사적으로 봤을때 글로벌 경제는 항상 좋은 뉴스와 안좋은 뉴스가 병행되어 왔습니다. 과거 세계대전이나 이라크 전쟁 당시에는 주식이 아예 없어질 것 같이 난리를 쳤지만, 움츠림뒤에 큰 상승의 역사적 기록만 남기며, 글로벌 증시는 계속 상승해 왔습니다. ​ 물론, 짜장면 값도 올랐지요. 과거의 1..

삼성전자 vs 삼성전자 우선주 vs 코스피

코스피와 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전자 우선주간의 관계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참조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 하나. 3각관계 3각 관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큰일(?)난 것으로 해석될만큼 3가지는 큰 괴리율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만큼 코스피에 미치는 삼성전자의 영향도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 올해 상반기와 7월 경에 코스피 지수 등락폭이 삼성전자 등락폭과 맞물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시점 이후에 삼성전자가 하락추세에 접어드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 그말인 즉슨, 코스피의 상승폭을 삼성전자는 넘어서지 않고, 코스피의 하락폭보다 삼성전자 하락폭이 항상 더 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결론적으로, 현재 국내 증시는 ..

'22년9월15일 국내증시 전망_환율 1400원?

코스피는 어제 1.56% 하락했습니다. 미국증시의 4% 하락에 비하면 선방(?)했다고 볼수도...^^;;; ​ 제가 계속 얘기해왔지만, 여전히 상승 모멘텀은 보이지 않습니다. ​ 그 얘기는 달리 생각해보면, 한국증시가 관심대상이 아니다? 라고 보는 시각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달러가치가 올라가며,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관심에서 멀어지고, 그 만큼 글로벌 증시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고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 매수세가 크면 하락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크면 상승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요. 거기다가 상승추세가 보이면 여지없이 매도해나가는 개인들도 계속 보이고 있구요. ​ 결국에는 꾸준히 매도/매수세가 이어지지않고 '단타' 형국이란 말인데, '단타'..

이코노믹/국내 2022.09.15

'22년9월14일 미국증시 분석_인플레이션과의 승부

어제의 하락분을 만회해보려 발버둥 쳤으나 여의치 않은 모습입니다. ​ ​ 모두가 지겹도록 듣고있는 인플레이션/ 긴축/ 금리상승이란 말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봤을때 그리 쉽게 추세의 전환이 이루어질 내용들은 아니란 말이지요. ​ ​ 막판 하락을 복구하기 위해 발버둥 친 모습입니다. 그리 나쁜 모습은 아니지요. 항상 상승하다 하락전환보다는 하락하다 상승전환이 좋은 모습입니다. ​ 어젯밤 미국장이 4%이상 하락할때 우리 코스피는 -1.5% 정도로 잘 버틴 모습(?)이지요? 거기다가 미국장이 마감 직전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오늘 국내 증시는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다만, 환율의 상승과 유가의 상승이 눈에 거슬리네요.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 하루하루 힘드시지요? 이럴때일수록 ..

태풍 난마돌..미크로네시아 유적지 이름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태풍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 오늘 새벽 3시 '난마돌'이라는 태풍이 오키나와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 19일 쯤, 우리나라를 지나쳐 갈 것이라고 하는데 경로가 바뀌거나 소멸되기를... ​ ​ 새벽 3시 일 오키나와 1300㎞ 해상서 발생 19일 서귀포 남남동쪽 280㎞까지 북진 예상 ​ 난마돌은 열대저압부 상태에서 다소 동쪽으로 이동한 뒤 14일 밤 방향을 틀어 북서진하며 위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17일까지 서북서진 해 18일쯤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쪽 약 240㎞ 부근 해상에 도달하고 이때쯤부터 점차 북쪽을 향해 갈 것으로 보인다네요. ​ 중심기압은 970hPa, 최대 풍속은 35㎧(126㎞/h)인 ‘강’급 태풍이 될..

'22년9월12일 미국증시 분석_인플레이션과 CPI(소비자물가지수)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국장이 휴장일때 항상 미국 증시는 상승장을 보이는 것 같네요..ㅜㅜ ​ 다우, 나스닥, S&P500 등 미국 증시 뿐만 아니라, 니케이, 상해, 항생,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아시아 및 유럽 증시도 상승하였네요. ​ 오늘 우리나라 국장은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따라갈지, 따로놀지. ^^ ​ ​ 미국 증시는 추석연휴 나흘째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 2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여기에 더해 13일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둔 뉴욕 연방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하향조정 발표. 곧, 이것은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을 완화시킬수 있는 분위기로 이어질 것 같네요. ​ 그런데, 여타 산업대비 여전히 반도체 지수가 좋지 않네요. ​ 바이든 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

'22년9월13일 국내증시 전망_MSCI 지수, 환율, 반도체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 MSCI 한국지수가 9일(금) 2.2% 상승, 12일(월) 0.86% 추가 상승하였네요. 그리고, 연휴기간동안 미 달러 가치 하락으로 오늘은 환율이 하락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MSCI 지수 ​ 미국 모건스탠리증권이 지난 1986년에 인수한 캐피털인터내셔널사에서 작성하여 발표하는 지수로, FTSE지수와 함께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다. 최초의 국제 벤치마크(benchmark)로 특히 미국계 펀드의 95%정도가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을 만큼 펀드 운용에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수 ​ MSCI지수를 따르는 전 세계 펀드 규모만 약 3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 포항제철, SK텔레콤 등과 같은 대..

이코노믹/국내 2022.09.13

오징어게임 배우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황동혁 감독상 수상!

​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새 역사를 썼다. ​ 이정재는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제레미 스트롱, '세브란스 : 단절'의 아담 스콧, '베터 콜 사울'의 밥 오든커크,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를 제치고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 에미상 시상식은 지금까지 74차례나 열리는 동안 한국 배우가 주·조연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샌드라 오가 13차례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한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 이는 아시아 국적 배우 중 최초의 남우주연상 수상이다. 그는 에미상에 앞서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남자 배우상을 받으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카테고리 없음 2022.09.13

찰스 3세 즉위식.. 짜증.. 영국 왕위 승계 순위..장례일정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 왕위를 계승하면서 왕실 승계 순서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 즉위식에서 앞으로 승계 순위에 대해 찰스 3세가 어떻게 얘기할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 ​ 짜증내는 모습이 전 세계에 공유되면서, 즉위식보다 짜증내는 모습이 더 유명해졌네요. ㅋ ​ ​ 여하튼, 앞으로 있을 왕위 승계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 ​ ​ 찰스 3세는 10일(현지 시각) 즉위 기념 대국민 성명에서 “내 후계자로 윌리엄을 왕세자로 임명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윌리엄은 이제 왕세자이며 콘월 공작 웨일스공”이라고 했습니다. ​ 부인 캐서린에게는 ‘웨일스공 부인’이라는 칭호를 붙여습니다. ‘웨일스공’은 영국 왕세자를 칭하는 말로 자신이 갖고 있던 호칭을 물려준 것입니다. ‘웨일스공 부인’ 작위는 찰스 ..

에미상 시상식. 오징어게임. 그리고 남우주연상 후보 이정재

에미상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조금 전인 오전 9시에 미국 LA에서 시작됐습니다. ​ 남우주연상과 남녀조연상 작품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오징어게임'이 몇 개의 상을 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역사상 처음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오늘 후보에 오른 건 남우주연상과 남녀조연상 등 모두 6개 부문입니다. ​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남우주연상에는 배우 이정재가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미국 현지 매체들은 전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등에 업은 오징어게임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 ​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와 박해수가 함께 이름을 올린 남우조연상에서는 한국 배우끼리의 경쟁이 펼쳐집니다. ​ 정호연이 후보에 오른 여우조연..

카테고리 없음 2022.09.13

넷플릭스 '수리남' 실화 그리고 수혜주

넷플리스 수리남이 9월9일 추석연휴 개봉 후 돌풍이 불고있네요~~~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이 9일 공개된 가운데 수리남 관련 수혜주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서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입니다. 수리남은 '공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숨 막히는 긴장과 장르적 쾌감, 이국적 풍광으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과 '와호장룡' 장첸 열연이 더해졌습니다. ​ 세계 최대 마약 조직이었던 칼리 카르텔과 손잡고 마약 밀매조직을 만들어 마약왕이 된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 ​ ​ ​ ​ 대략적인 내용은 위..

스타워즈 어콜라이트.. 그리고 이정재..

스타워즈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는 기사가 전세계에 타전되었네요. ​ 대단합니다. 이정재란 배우.. ​ 관상에서 최고의 등장씬을 보이고, 오징어게임에서 혀로 핥는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해내며, 단순히 잘생기고 멋진 배우 이상의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것 같네요.. ​ 주인공이 한 명일지 여러명일지 어떤 역을 맡게될지..그것이 무엇이 중헌디.. 주인공으로 노미네이트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축하 받을 일이라 생각되네요. ​ ​ 배아파 하지말고, 축하해주시지요~ ^^ ​ ​ 어콜라이트는?? ​ ‘어콜라이트’는 지난 1999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극 중 배경보다 100년 전을 거슬러 올라간 시대를 다룬 작품. 공화국 전성기가 끝나갈 무렵을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_한국방문 일화 등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향년 96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 최장 집권 군주였던 여왕은 영국인은 물론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서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 1969년 7월 1일 촬영된 사진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웨일스 카나폰성에서 거행된 왕세자 책봉식에서 찰스 3세에게 왕관을수여하고있는 모습_연합뉴스 영국 왕실 버킹엄궁은 여왕이 여름 휴가를 보냈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 불과 이틀 전 웃는 얼굴로 신임총리를 임명하며 역할을 수행했지만 7일엔 저녁 일정을 취소했고 다음날 세상을 떠난 겁니다. ​ 25살의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여왕은 70년..

원달러 환율과 증시의 관계

원달러 환율상승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할정도로 상승중입니다. 오전 1달러에 1,386원까지 올라갔었네요. ㅜㅜ ​ 수출기업 중 수요 탄탄한 반도체·차 등은 ‘호재’이나, 철강, 해운은 경기 위축 우려가 큽니다. ​ 치솟는 원·달러 환율로 산업계의 고충이 가중되는 가운데, 수출 비중이 높거나 원자잿값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일부 업종은 오히려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수출기업 중에서도 수요 위축이 우려되는 곳들은 환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일 1358.5원으로 전일 대비 14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지난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올랐고, 환율이 138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 만입니다. ​ 달러 부채가 많은 업종은 ..

'22년9월7일 미국증시 분석_9월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일단 몇일간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은 했습니다. ​ 그러나, 제가 계속 얘기해오고있는 것처럼 '상승 모멘텀'은 보이지않습니다. 제 눈에만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 ​ 증시가 그래프 분석으로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면 이 세상에 손실 보는 투자자는 절대 없을 것이란 점을 우리모두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은 9월 FOMC와 CPI에 관련하여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 9월 FOMC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상에 속도를 더할 전망입니다. ​ 월스트리트 저널은 9월 FOMC(9월20~21일)에서 기준금리 0.75%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 연준이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자..

'22년9월8일 국내증시 전망_옵션만기일(네 마녀의 날) 그리고 추석

금일은 올해로 세번째 맞이하는 선물옵션만기일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현금화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이란 점이 주목해야할 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 현금화하려는 이때에 오히려 저가매수를 하려는 고수들도 존재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 간밤 미국증시는 달러지수/ 국제유가/ 국채금리 하락을 통해 증시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영역 그리고 전기차에 대한 시선이 우호적이었던것이 눈에 띄네요. ​ 오늘은 옵션만기일과 추석을 맞아 현금화하려는 매도자와 저가매수 기회를 잡으려는 매수자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는 그래도 오늘만큼은 어느정도 반등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 미국증시 분석은 저의 블로그 글로벌 테마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이코노믹/국내 2022.09.08

'22년 9월 주요 증시 일정/캘린더

9월 주요 증시 일정을 공유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9/5 OPEC + 회의 - 유가의 향방, 늘어나 봤자 조금일 듯 9/7 아이폰 14 공개 - 애플 수혜주는 이미 늦었음 9/8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9/9~9/12 한국 추석 연휴 9/14 미국소비자물가지수 - 과연 얼마나 더 내려갈 수 있을까? 9/21 FOMC 회의 - 이번달 가장 중요한 빅이벤트 9/23 구매관리자지수 - 기업들이 투자 축소, 지연 턴이라 이번에도 좋지는 않을 듯 9/28 마이크론 실적 발표 -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어디로?? 9/30 테슬라 AI데이 - 자율주행, 2차전지 [출처] 9월 증시 캘린더 FOMC, CPI, 마이크론 실적 주목|작성자 지적호기심 ​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휴게소 취식, 법규위반 집중단속 등 종합정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전국 고속도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운전자들은 요금소 진입 때 평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차로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량은 일반차로로 진입해 통과하면 무료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는 9일 0시부터 12일 밤 12시 사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경남도가 관리하는 마창대교, 창원∼부산 2개 민자도로는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하지만 거가대교는 무료 통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경남도가 관리하는 2개 민자도로는 무료 통행을 시행하지만 부산시와 공동관리하는 거가대로는 부산시의 무료화 미시행..

태풍 힌남노 인명피해_ 포항 지하주차장 등 피해현황

무탈하게 지나갈 줄 알았던 괴물 태풍 힌남노가 마지막날 안타까운 상처를 주고 떠나갔네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 신고된 주민 등 9명이 구조되었습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이날 2시 15분 사이 구조된 9명 가운데 39세 남성 전모씨와 52세 여성 김모씨는 생존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그러나 70세 남성 1명, 65세 여성 1명과 68세 남성 1명, 신원 미상의 50대 남녀 각 1명, 20대 남성 1명, 10대 남성 1명 등 7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날 0시 이후 발견한 심정지 상태 남성 중 2명은 지하주차장 입구를 기준으로 직진했을 때 ..

삼성전자 주식 보유 의미

삼성전자 거래량을 보면, 6월 대비 많이 줄어든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증권 참조 ​ 증권 참조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고 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우위라 주가가 상승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은 언젠가는 상승하겠지라는 기대를 가지고 매수중이구요. ​ 여기서 절대 잊지말아야할 점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2위와 200조 이상이 차이가 나고, 거래량 또한 어마무시하다는 점이겠지요. 약간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코스피가 지탱되고 있다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 그만큼 삼성전자 주식은 국가의 버팀목이자 관심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증권 참조 그러나, 계속 주가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고 반도체 산업의 상승여지는 보여지지않고, 희망보다는 암울한 소식만이 귓가에 맴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

'22년9월5일 국내증시 전망. 그리고 옵션만기일 '네 마녀의 날'

오늘은 간략하게 전날 증시분석을 해보고 옵션만기일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 최근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가 특별한 상승 모멘텀없이, 박스권을 오가면서 움직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락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 1. 코스피 –0.26% (-2.89%), 코스닥 –0.31% (-2.06%) 2. 외국인은 주간 1,905억 매수, 기관 –1.95조 → 기관 중에서도 금투 –1.4조 프로그램 매도 3. MSCI 리밸런싱으로 인한 월말/월초 수급영향↑ 4. 환율급등 → 반등 시도 및 테마형성 (외국인 매수지속) → 반등은 실패, 약세 마감 5. 미국 정부 AI 반도체 대중국 수출제한 + 5개월 연속무역적자 ​ 매수/매도 금액도 크지 않고 전반적으로 투심이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생..

이코노믹/국내 2022.09.06

포항/울산/경주 태풍 힌남노 피해현황 및 도로통제

큰 피해없이 지나갈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포항/울산/경주 지역이 피해를 입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가장 먼저 포항입니다. ​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북 포항과 경주 형산강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가 경보로 격상되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전 6시 10분과 20분 형산강 포항(형산교) 지점과 경주(경동대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각각 격상되었고, 낙동강홍수통제소는 "형산교 수위가 계속 상승해 오전 7시께 주의보수위(수위표기준 3.02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경동대교도 오전 7시 20분께 주의보수위(수위표기준 7.58m)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이 일대 주민들에게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9월6일 힌남노 피해현황 및 도로통제

전국적으로 많은 침수 등 태풍피해가 있으나, 인명피해가 크게 없는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뉴스를 보니, 실종자 1명의 인명피해만 있는 것 같네요. ​ 주요 시도군별 피해현황 및 도로통제 현황을 공유드리오니 참조하세요. ​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6일 새벽 3시5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 이후엔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동부간선도로 군자~성수JC 구간, 내부순환로 마장~성동JC 구간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다. 5일 밤부터는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와 여의하류 IC, 반포대로 잠수교도 통제된 상태입니다. ​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합니다. 6.5m부터는 도로에 물이 차는데 서울시..

괴물 힌남노 경로와 사진

"만조때 덮친다." ​ 모든 매스컴에서 자극적인 표현을 최대한 활용하며, 공포감을 극대화하고 있네요. 그 표현대로 태풍의 피해가 막대할지, 아니면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지나갈지 궁금하네요. ​ ​ 통상 태풍은 이동과정에서 세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힌남노는 오히려 이동하며 세력이 강해지는 태풍이라는 것이 신경쓰이네요. ​ 실시간 태풍 경로 및 위력을 상시 체크하여 피해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힌남노 사진_NASA 제공 ​ 관측 사상 가장 강한 위력을 지닌 채 한반도에 다가서고 있는 11호 태풍 ‘힌남노’는 6일 새벽 제주 서귀포시 부근 30㎞ 해상에 상륙하는 것을 시작으로 통영·거제를 거쳐 이날 오전 중 부산·울산을 차례로 훑고 지나갈 것으로 4일 전망됐다.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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