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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10월4일 미국증시 분석_다우 3만 회복 그리고 머스크&트위터..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연이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3만선을 회복했고 S&P 500지수는 이틀 동안 5.7% 오르는 등 이틀간 상승률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미 국채금리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에다, 발표 경제지표에서 확연한 경기 둔화세가 감지돼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얼마만에 보는 초록 물결인가요? 맨날 보기싫은 빨간색만 보다가 초록물결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오래갈런지...^^ 연 이틀 상승을 이끈 주요원인은, 주식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도달했다는 진단과 함께 중앙은행의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었기때문이라고 보입니다. ​ 그러나, 과매도와 금리인상의 기조변화는..

美 인플레 감축법 직격탄 맞은 현대차, 전기차 판매 급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사전에 막지 못한것도 안타깝지만, 현대차의 대규모 대미투자를 결정한 이후 미국의 결정은 우리나라 국력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차별 논란으로 우려를 낳았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여파가 미국 시장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본격 시행된 이후인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전기차 판매는 이전 달보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9월 한 달간 전기차 아이오닉5를 1천306대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판매량 1천517대보다 211대(14%) 줄어든 수치입니다. 7월 1천984대(아이오닉 포함)보다는 30% 이상 줄어습니다. ​ ​ 기아의 전기차 ..

박수홍,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당해…병원 긴급 후송

연예기사는 블로그에 올리지 않는 편인데, 참 안타까운 내용이라... 가족간의 문제가 이리 커질줄은 몰랐네요.. 미우새 출연당시만해도 참 화목한 가족인줄 알았는데...쩝... ​ 朴 부친 "흉기로 XX겠다" 협박·폭행 병원 긴급 후송…부상 정도 안 알려져 ​ ​ 방송인 박수홍(51)이 검찰 대질 조사를 받는 도중 부친으로 폭행 피해를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박수홍은 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 씨와 대질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 자리에는 부친 박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수홍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여러 차례 가격했으며 특히 박수홍을 상대로 "흉기로 XX겠다."는 등..

'부자아빠' 기요사키, 달러 폭락 예언

모두 아시가시피 달러가 너무 올랐지요? 그런데 영국 파운드화 강세에 달러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그래서 기요사키의 예언이 눈에 들어오네요.​ 달러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국내 증시의 상승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 ​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달러 폭락 시나리오를 제시해 화제다. ​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지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내년 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전환하면서 달러 가치가 폭락할 것"이라며 "달러 폭락 사태에 대비해 지금부터 비트코인, 금, 은을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고공 행진하고 있는 달러 가..

삼성전자 ARM 인수는 계륵?

孫회장 1일 방한 “비즈니스 목적”… 李부회장도 지난달 “제안올것 같다” AP 설계시장 90% 장악한 ARM, 삼성서 인수땐 경쟁력 확보 기회 내부선 “가격 너무 비싸다” 부정적… 컨소시엄 참여-일부만 인수 등 거론 “ARM은 계륵(鷄肋) 같은 존재가 됐다. 인수하기에는 지나치게 고평가됐고 그렇다고 인수하지 않을 경우 경쟁사보다 불리할 수도 있다.” ARM은 소프트뱅크가 지분 75%,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25%를 보유하고 있다. ​ 삼성전자와 ARM간의 협력 관련 시나리오는 크게 세가지다. 우선 지난 2월 엔비디아가 ARM 인수에 실패한만큼 삼성전자의 단독 인수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신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 인수, 지분 투자, 전략적 기술 제휴 등이 대안으로 언급된다. ​ 삼성전자 내..

카테고리 없음 2022.10.04

'22년10월4일 국내증시 전망_국내도 반등? 외국인 유입?

간 밤에 미국증시가 반등하여, 국내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 국내증시는 환율이 큰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연휴 전까지 원달러 환율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하지만 오늘은 미국 국채금리하락으로 다를겁니다. 결국에는 달러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느냐 아니면 여기서 고점을 확인하느냐... 참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 영국의 감세안이 철회되면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고 이에따라 달러가 위축을 보일런지... ​ 이런상황에서 지난 주에 희망을 주는 사인이 보였지요. 외국인의 대량 매수.. 만약 오늘 내일 계속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달러강세추세가 영국 파운드화 강세로 인해 어느정도는 수그러드는 모습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매수..

카테고리 없음 2022.10.04

'22년10월3일 미국증시 분석_반등? 테슬라 급락

오랜만에 다우 +2.62%, S&P500 +2.59% 상승했네요. ​ 영국의 감세안 철회와 미국의 국채 및 달러 하락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봅니다. ​ 전약후강...일일 시그널로 나쁜 모습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승추세 전환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연휴기간 동안 영국에서 2가지의 호재가 있었네요. ​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안에 의회에서 반대가 있어 의회통과가 불확실 이어서 영국재무장관은 15만 파운드 고소득자의 45% 감세한 폐지 철회 ​ ​ 10년물 美국채금리 급락에 반전 연출…'연준이 방향 바꿀 것' 기대 높아져 ​ ​ 지난달 뉴욕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낸 직후..

카테고리 없음 2022.10.04

노후대비 불로소득, 정기예적금 풍차돌리기와 배당수익

저의 블로그에는 멋진 그래프와 사진보다는 저의 실제 얘기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 저의 주요 '불로소득​(不勞所得)'; 노동없이 얻는 소득 창구는 크게 2가지입니다. ​ 크게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 ​ ​ ​ 하나는 '주식 배당' ​ 분기/반기/연 배당주를 나누어 투자하여 배당소득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대기업 중 우선주 투자를 통해 저가매수와 고배당 수익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5년간 배당률이 꾸준히 상승한 기업의 안전한 배당 투자만 하고 있습니다. ​ 또 다른 하나는 '정기예적금 이자' ​ 정기적금을 분기단위로 가입하여, 1년 뒤 분기단위의 목돈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정기예금을 반기단위로 가입하되 '복리'가 아닌 '단리' 이자로 매월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절대 은행당 4,900만원 이..

오늘도 삼성전자, 삼성화재 주식 매수

계속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채. ​ 그러나, ​ 저는 오늘도 삼성전자 우선주와 삼성화재 우선주를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었습니다. ​ 그에 반해 주식수가 늘어다닌 당연히 분기/연말 배당금액은 상승중이구요. ​ 증시하락을 피하지않고, ​ 주가의 평단가를 낮추는 기회를 살리면서, 배당금을 상승시키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 주변에서 저에게 미친거 아니냐고 하네요.^^;;; ​ 주요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런시국에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니!" ​ "배당금이 몇 푼된다고!" ​ "삼성전자는 이제 매력이 없어!" ​ "왜 한국에서 투자를 해? 미국으로 가!" ​ 그런데 말입니다. 10년 이상 투자를 꾸준히 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 상기 의견들은 지난 삼성전자의 액분..

'22년9월28일 국내증시 전망_코스피 2000선이 무너진다?

오를까 말까? 확 내려버릴까? 망설이는 모습같습니다만, 감히 예측해보면 아직 하락세의 끝이 안보인다고 봅니다. ​ 어느새부터인가 코스피 지수가 환율과 일간 그래프까지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합니다. ​ 환율은 당분간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에 맞추어 지속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같고, 그에 따른 종합지수는 아직 하락세가 멈추기에는 별다른 모멘텀이 안보입니다. 코스피 환율 ​ 암울한 얘기이긴 하지만, 21년에 1700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지요. 저는 여간해서는 지수 그래프를 보지 않는데, ​ 코로나로 1700까지 내려간 이후 3300까지 상승한 기록이 있습니다. ​ 코로나때문에 하락한 것은 이해하지만, 코로나 종식 전 3300까지 상승한 것은 딱히 이유가 없습니다. ​ 특별한 이유없이 3000을 넘었을때 이미 하락..

카테고리 없음 2022.09.28

'22년9월27일 미국증시 분석_상승 모멘텀 부재

계속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끌어올려보려고 아둥바둥대고 있지만, 결코 하락추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 혼조세를 보이고있다는 표현을 쓰던데, 그 단어는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는 적절치 않은 표현같습니다. 혼조세가 아니라 하락하고 있는 과정이 잠시 멈칫한 것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려운 표현으로 설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그냥 전세계의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말 뿐. 그 외의 어떤 고급스러운 표현이 필요할까요. ​ 이제는 금리상승, 인플레이션, FOMC, CPI 등 어려운 지수들을 분석할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경기침체에 따른 하락추세인 것이지요. ​ 참고 이겨내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게 될 것 입니다. ​ ※모든 투자의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검은 월요일' 시총 71조 증발, 하락종목수 역대최대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검은 월요일 시청 증발등은 놀랍지않은데, 하락종목수 역대최대라니...^^;; ​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06포인트(3.02%) 하락한 2220.94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연저점을 경신, 지난 2020년 7월 27일(2217.86) 이후 2년2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9포인트(5.07%) 폭락한 692.3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700선 아래에서 마감한건 지난 2020년 6월15일(693.15) 이후 2년3개월여만이다. ​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54조4000억원과 16조600억원 감소해 약 71조원이 증발 ​ ​ 연준 긴축 행보에 파운드화 급락으로 '킹..

이코노믹/국내 2022.09.28

돈 스파이크 마약..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마약 청정국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날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네요.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고가 계속 이슈화되고 있는 것은 유명인이란 이유때문일텐데요. 비 유명인들까지 생각한다면 우리나라의 마약 이슈는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서울 노원경찰서는 돈 스파이크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전날(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수차례 마약..

'22년9월22일 국내증시 전망_환율 1400원 돌파?

어제와 매우 유사한 흐름입니다. 전강 후약..힘없는 모습.. 환율은 정반대....전약후강..ㅜㅜ ​ ​ 3개월간의 추이를 비교해볼까요? 마음아프지만, 매우 흐름이 유사합니다. ​ 환율이 1397원...1400원까지 단 3원 남았습니다. 고점일지 뚫을지...참..역사의 순간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나중에 "그땐 그리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라는 추억으로만 남길 바랍니다. ​ 무슨말이 더 필요하고, 어떤 고급스러운 분석과 정보가 필요할까요? ​ 힘든시기입니다.

이코노믹/국내 2022.09.22

'22년9월21일 미국증시 분석_푸틴 그리고 파월

푸틴의 예비군 소집령, 핵무기 위협. 파월의 금리인상.미 달러지수 상승. ​ 글로벌 증시를 이끄는 것은 애플도 아니고 구글도 아닌 두 사람 같네요. 두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들썩들썩 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 확전의 우려가 커지며, 방산/에너지 종목들의 상승이 있었고, FOMC 발표 종료 후, 추가적인 하락이 이어졌네요. ​ ​ 기준금리는 3.25%까지 상승 ​ 22년말 기준금리 전망치가 기존 예상 3.4% 수준에서 4.35%까지 보고있으니.. ​ 남은 두 차례 FOMC에서의 금리인상 발표는 확정이라고 봐야할 듯 싶네요. ​ ​ 연말까지는 냉정함을 유지하고, 무모한 투자 등에 대해서는 한번 더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어서 전쟁과 인플레이션 공포가 안정화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52주 신저가

드디어???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를 달성(?) 했습니다. ㅜㅜ 저는 오늘도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약 10여년을 꾸준히 적금들듯이 매수중입니다. 물론 등락폭에 따른 고통도 있지만, 분기단위의 배당금을 통해 복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와중에 개인의 매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마트해진 개미들이 언젠가는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암울합니다. 경기 둔화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감소해 재고가 쌓이고 가격은 하락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문이겠지요.. NH투자증권은 3분기 삼성전자의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3% 감소하고, 평균단가는 17%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

'22년9월20일 미국증시 분석_포드 12% 폭락

할말이 그다지 없습니다. 욕심부리지말고 참고 인내해야할 시기입니다. ​ 그 어떤 멋진 그래프 분석이나 전문가의 분석의견이 크게 도움이 될 상황이 아닙니다. 기다리세요. 냉정히. 하락이 있으면 상승은 당연히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이냐는 것만이 중요할뿐. ​ 연준(FED)의 금리인상을 하루 앞두고 증시는 하락했고, 국채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연준의 금리인상폭은 0.75%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공존하는 한, 금리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포드의 공급망 문제로 10억 달러의 추가비용이 발생될 것이라는 발표로 인해, 11년 만의 최악의 12.6%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 부품공급문제와 최악의 4분기 실적 쇼크가 예상되는 바, 그에 따른 증시의 하락이라..

'22년9월21일 국내증시 전망_애플은 상승

어제도 장 초반 상승 후 흘러내렸습니다. 어렵게 얘기할 필요없이, 힘없는 증시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어느새 3분기가 거의 다 지났네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될 4분기가 걱정이 될 뿐이네요. ​ 3분기 변화량을 보니, 어떻게든 상승해보려했으나 제자리로 복귀한 모습이네요. 현재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어제 미국증시결과를 보니, 애플만 유독 상승한 것이 눈에 띱니다. 아이폰 14판매는 이미 지난 재료인데 왜 상승했을까요? 결국엔 4분기에 발표될 3분기 실적이 애플은 괜찬을 것 같다는 확신?? 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이 어려운 시기에 실적이 양호한 기업은 그만큼 튼튼한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최근 하락추세에 ..

이코노믹/국내 2022.09.21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영국 방문. ARM M&A?

그냥 흘려들을 얘기이기도 한데, 저는 관심이 가네요. 솔직히 대통령이 영국 간 것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는데 말이지요.^^ ​ ​ 여왕 장례식 참석차 영국 찾은 이재용 부회장 앞서 ARM 인수 위한 활동했을 것으로 추측 ​ 세계 반도체 설계 자산(IP)을 장악하고 있는 ARM이 삼성전자가 공언한 3년 내 의미 있는 인수합병(M&A)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ARM은 전 세계 모바일 칩의 기초 설계 IP를 거의 도맡고 있는 핵심 기술 기업으로써. 현재 SK하이닉스, 인텔, 퀄컴 등이 인수를 위한 군침을 흘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영국 방문의 목적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참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것이지만, 뒷배경으로..

'22년9월20일 국내증시 전망_삼성화재 우선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을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느껴지네요. 결국엔 반도체와 자동차가 어려우니, 전체적으로 상승하기에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 ​ 오늘은 코스피와 삼성화재우를 비교해볼까합니다. 삼성화재우선주는 고배당주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관심이 쏠리는 종목이지요. 코스피의 등락에 비해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연배당 종목이므로 배당기준일이 12월31일입니다. '21년 배당금은 주당 12,005원에 달했지요. 농담삼아 3~4천주만 보유한다면, 연 3~4천만원의 불로소득 창출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이지요. ​ 계속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한 보험사는 사업손실의 영향도 크지 않구요. ​ 이렇게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이고 상승모멘텀이 없을 때에는, 안정적인 투자처인 저축과..

이코노믹/국내 2022.09.20

'22년9월19일 미국증시 분석_9월 FOMC

혼조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반등했다고 표현하기 힘든 어려운 시장이 계속되고 있으니, 이럴때일수록 냉정함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9월 FOMC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이미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금리상승에 대해 시장반응이 의외로 크지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요즘같은 때에는 상승과 하락의 전망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 것처럼, 상승의 모멘텀이 나오지 않는 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상승의 그날을 위해 냉정함을 잃지말고 기다려보시지요. ​ 9월 FOMC 투자자 “세번째 자이언트 스텝” 예측 영국·유럽 최고 물가 급등에 몸살 중 기준금리를 논의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개최를 하루 앞둔 19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습..

엘리자베스 여왕..역사속으로 영면

70년간 재위했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열흘간의 장례식을 끝으로 영면했습니다. ​ ​ 웰링턴 아치·원저성 지나 세인트 조지 예배당서 마지막 안식…매장 예배는 찰스 3세 등 왕실 가족 참석 ​ 장례식이 열린 웨스트민스트 사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은 런던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오후 7시) 시작되었습니다. ​ 라스트 포스트는 기병 4인이 트럼펫을 연주, 18세기 신성한 행사에 군용 나팔 연주가 함께하던 데서 착안한 것입니다. ​ 라스트 포스트 이후 2분간의 국가적 침묵이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영국 전역에서 울렸습니다. ​ ​ 운구 행렬이 런던 시내에서 천천히 이동하는 약 45분 간 1분마다 빅벤의 종이 울리고, 하이드파크에서 5분마다 예포가 발사됩니다. ​ 여왕의 관은..

14호 태풍 난마돌. 제주/경상도 폭우 강풍

​ 18~19일 제주·경상해안 중심 폭우와 강풍…시간당 30~60㎜ 비 ​ 난마돌이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하는 때는 19일 새벽부터 낮까지로 예상됩니다. 부산의 경우 19일 오전 11시쯤 태풍 중심과 220㎞ 거리에 위치하고. 포항은 오후 2시쯤 290㎞ 거리에 있게됩니다. 그냥 얌전히 지나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주도와 경상도 지방에 비와 바람을 주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 아래 경로와 뉴스를 잘 보시고, 피해없으시길 빌겠습니다. ​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처럼 초강력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난마돌은 19일 오전 일본 규슈 북부지역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힌남노’가 강타했던 부산·포항 등이 영향권에 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이날 오전 9시 오키나와..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22년9월19일 국내증시 전망_한미 통화 스와프?

지난 주 금요일도 분위기는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젠 더 이상 얘기하기도 귀찬을 정도인데, 상승 '모멘텀'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럴때는 차분하게 관망하며, 상승의 그날을 위해 준비하는 것도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다만, 몇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하나, 인도와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 ​ 둘. 지난 주 막판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하는 모습 ​ 셋. 한미 통화 스와프가 진행되려는 모습 ​ 한미 통화 스와프가 진행되어 환율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주었으면.. ​ 월요일 장이 조금이라도 상승하여 기분좋은 한 주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코노믹/국내 2022.09.19

'22년9월16일 미국증시 분석_전쟁이 끝나려나?

계속 하락추세에 상승을 해보려는 몸부림이 같이하는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덱스 경고가 나온이후로 엄청난(?)하락이 예상되었으나, 선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 푸틴이 중국과 인도의 정상회담에서 전쟁에 대한 불편한 얘기를 들은 것 같네요. 어려운말 다 빼고, "이제 할만큼 했으니 그만하자"는 얘기이겠지요. 전쟁이 빨리 끝나서 정리가 될 줄 알았더만, 장기전으로 흘러가면서 자국의 경제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니 당연히 나올 얘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 이제 지구상의 전쟁은, 이기던 지던, 참여를 하던 안하던 도움될 일이 없다는 인식이 뼛속까지 스며들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전쟁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 이전의 세계대전 발발당시의 세계는 지구상의 어느곳에 전쟁이나도 그들만의 전쟁이었으나, 이제..

대만 일본 지진

어제 대만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 여파로 일본도 지진이 이어졌나봅니다. 지진피해가 없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대만 동부 지역에서 18일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편의점 건물이 무너지고 열차가 탈선하는 등의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대만 화롄현 위리 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입주한 건물이 18일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모습_연합뉴스 ​ 대만 중앙기상국(CWB)은 이날 오후 2시44분께 남동부 타이둥현에서 북쪽으로 42.7㎞ 떨어진 북위 23.14도, 동경 121.2도를 진앙지로 규모 6.8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위리 지역 7073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고, 화롄현 둥리 기차역 플랫폼의 천장이 무너지고 20여명이 탑승한 420번 열차가 탈선했으며, 화롄 지역의 다리 2곳..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베컴 조문 사진 등

장례식은 9월19일 오전 11시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엄수됩니다. ​ 처칠 이후 57년만 국장…英, 약 75만명 조문 예상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관, 남편 필립공 옆에 안장 10일간 장례 절차…강행군에 경비원 쓰러지기도 ​ 전 세계 국가 정상과 여왕이 지원했던 자선단체 대표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 미국은 바인든 대통령이 참석 중국은 왕치산 부주석이 참석 교황은 불참 이번 장례식은 1965년 윈스턴 처칠 전 총리 서거 이후 영국에서 57년 만에 치러지는 국장이며. 장례식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관공서와 은행, 학교 등이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현재 일반에 공개된 엘리자베스 여왕 관을 조문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고. 15일 영국 가디언과 스카이뉴스, AP 통신 등..

신당역..스토킹..살인사건..

안타까운 신당역 살인사건이 있었지요. 우발 범죄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스토킹해왔던 동료 역무원인 것으로 확인됬네요. 그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 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저질러 충격을 더했습니다. ​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께 서울교통공사 직원 전모(31)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네요. ​ 전씨는 당시 신당역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뒤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그는 일회용 위생모를 쓴 채 신당역에서 1시간 10분가량 머물며 피해자를 기..

국내'22년9월16일 국내증시 전망_폐배터리 리사이클?

여전히 안좋습니다. 1일 증시흐름이 개장 후 마감까지 계속 우하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차트 분석이 큰 의미가 없어 할 얘기는 크게 없지만, 투심(투자심리)의 위축은 분명해보입니다. ​ 힘이 없는 장작불에 장작을 더 넣어봐야 불도 안붙고, 추가해 넣은 장작마져 애매하게 타버려서 애꿎은 장작만 버리게되는 형국입니다. ​ 이런 분위기에서 증시의 상승 하락을 예측하려하고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날 하락이 예상된다는 암울한 얘기도 하기싫으네요. 그래서 오늘은 증시예상보다는 종목을 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 ​ ​ ​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속적으로 폐배터리 기업에 대해 논해왔습니다. 물가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경제가 어렵고 힘이들때는 자원의 재활용/..

이코노믹/국내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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