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부자되기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52주 신저가

전설.. 2022. 9.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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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를 달성(?) 했습니다. ㅜㅜ

 

저는 오늘도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약 10여년을 꾸준히 적금들듯이 매수중입니다.

물론 등락폭에 따른 고통도 있지만, 분기단위의 배당금을 통해 복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와중에 개인의 매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마트해진 개미들이 언젠가는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암울합니다.

경기 둔화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감소해 재고가 쌓이고 가격은 하락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문이겠지요..

NH투자증권은 3분기 삼성전자의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3% 감소하고, 평균단가는 17%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케이프투자증권은 9만원에서 8만원으로 낮췄습니다.

물론 증권사의 예측과 전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주가가 추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개인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는건 주가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 때문인것 같은데, 삼성전자와 함께 '국민주' 칭호를 받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도 연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는것을 보면, 어느 특정종목의 하락이 아닌 전반적인 하락추세에 편승하고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 과거의 모습과 비교해볼까요?

2018년도는 삼성전자 실적이 좋았는데도 1년간 계속 하락했었습니다.

그런데 '18년도말 실적이 둔화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약 3년간의 상승추세를 기록했지요.

지나간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전망이 중요한 주가상승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당시에도 암울한 예측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며 끝없는 추락을 논하고는 했지요.

모든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제시하고 말이지요.

그러나 그 예측을 모두 무시하듯 상승추세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 시총 1위 종목이 끝없는 추락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5천년 수많은 시련을 거쳐 여기까지 온 대한민국이 그정도 국가일까요? ^^

삼성전자는 TSMC, AMD, 인텔 등 수많은 경쟁자들과 총만 안들었을 뿐,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시장의 개척자가 되기위해 단순 위탁생산하는 회사를 넘어서서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를 만들어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 2진법에 의존했던 반도체를 3진법으로 개발하여,

데이터 처리속도 뿐만 아니라 전력소모의 극소화를 위한 칩을 개발중이란 엄청난 목표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관련된 개발내용을 저의 블로그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삼성전자를 믿어보시지요.

◇하락 후 반등했던 2018년 데자뷔가 만들어질 것인가?

상승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전쟁이 끝나던, 바이든과 시진핑이 만나서 웃으며 악수를 하던, 물가가 안정이 될 기미가 보이던,

무엇이든간에 희망적인 메시지 하나가 터지면 얼마든지 상승추세로 돌아설수 있는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우리가 모르는 거대한 세력은 지금 글로벌 증시의 추락을 이용하여 계속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을 것이고, 방산 산업 관련 회사들은 더욱더 전쟁이 끝나지않는 공포분위기 확산을

원하고 있을 것이며, 수많은 바이오 제약사들은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기를 원하고,

에너지나 물류회사들은 계속 물가가 인상되어 유가와 물류비가 상승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잊지마세요.

잃는 사람이 있으면, 분명 얻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 상황에서 우리들은 잃는 사람편에 서있으면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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