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전자 우선주간의 관계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참조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하나. 3각관계
3각 관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큰일(?)난 것으로 해석될만큼
3가지는 큰 괴리율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코스피에 미치는 삼성전자의 영향도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올해 상반기와 7월 경에 코스피 지수 등락폭이 삼성전자 등락폭과 맞물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시점 이후에 삼성전자가 하락추세에 접어드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말인 즉슨,
코스피의 상승폭을 삼성전자는 넘어서지 않고,
코스피의 하락폭보다 삼성전자 하락폭이 항상 더 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결론적으로, 현재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 대형주의 흐름이 아니라 중소형주가 떠받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코스피의 상승이 이루어지려면,
어서 대형주들의 상승이 강해져야 한다는 얘기이지요.
둘.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관계
상반기만 해도 삼성전자가 우선주보다 상승폭의 우위를 보였는데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우선주가 본주보다 상승폭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말인 즉슨,
투자자들이 주가 상승의 목표보다는 배당금 등의 안정적인 투자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우선주를 사서 연말 배당효과를 보겠다는 의미이지요.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예/적금 투입자금이 증가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투자자들은 지금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있다는 말이지요.
글로벌적으로 '23년까지 물가의 상승은 지속되고, 반도체 가격은 오히려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등의 수급 불균형과 달러 강세등을 통해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은 계속 Risk로 이어질 것이고,
소비심리의 위축에 따른 반도체 재고의 증가로 반도체 가격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투자자들은 저축/ 금/ 달러/ 배당 투자 등 안정적인 투자처로 눈길을 돌릴것입니다.
경제의 흐름은 참 복잡하기도 하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수학공식처럼 숫자를 넣으면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때문이겠지요.
국내증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항상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투자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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