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은 배우입니다.
그녀는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슈
미성년자 시절 음주, 흡연 의혹
2014년 2월, 김새론 친구의 지인 카카오스토리에 김새론이 맥주, 와인, 담배와 함께 찍힌 사진 3장이 올라와 미성년자 음주, 흡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새론은 미니홈피를 통해 "맥주 사진은 처음 봤고 작년 사진이라 해명할 수 없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와인 사진은 명절 전 가족들이 와인파티를 하려고 준비한 것으로 당시 집 안엔 어른들이 계셨고, 담배 사진은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가 있는 줄도 몰랐고, 사진에 술이 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자신 앞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네티즌들을 향해 "허위 사실은 범죄다"라며 "오해를 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린 뒤 몰아가며 선동하는 분들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및 물피도주 사고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본인의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후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하여 사고 충격으로 갈비뼈가 아파 숨을 내쉴수 없다고 하였다는 말도 있다.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채혈 검사를 한 뒤 귀가시켰다고 한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체포 당시 동승자가 1명 있었으며, 동승자는 20대 일반인 여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동승자를 상대로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지상변압기에서 오전 7시 58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시설, 가게 등이 정전됐다."면서 "오전 11시 40분쯤 완전 복구됐다."고 밝혔다. 정전으로 인해 주변 상점들의 피해까지 벌어졌다.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트롤리,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 출연을 확정하여 방영을 앞둔 상황에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해당 드라마 제작진은 그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의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에 대타 투입 혹은 촬영 분량의 통편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결국 5월 19일 드라마 트롤리 제작진이 배역 교체 판단을 내리고 다른 배우를 물색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공식적으로 하차가 확정되었다. 해당 배역은 정수빈이 맡게 되었다.
2022년 5월 19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업로드하였다. 이후 김새론 측에서 정전 피해를 받은 상가에 들러 피해 상인과 합의 및 손해배상에 대한 접선이 이루어졌다.
2023년 3월 8일 첫 재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2023년 4월 21일, KBS에서 출연정지 명단에 올랐다. 이후 한동안 조용히 지내고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 준비 중이던, 2025년 2월 16일 자신의 자택에서 끝내 사망하였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