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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유아기에는 영어유치원을 다녔으며[8], 서울신용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용강중학교를 다니다 데뷔 이후 중퇴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치른 후[9]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 유년기 시절에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다. 공부를 잘했기에 아나운서나 변호사를 희망했으며, 파티쉐도 잠시 꿈꿨었다. 2019년에 출연한 문제적 남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수영 학원 등을 다니고 집에 오면 수학, 영어 과외 등 공부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원영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라고 하시면 "엄마 더 하고 싶어요"라고 했을 정도. 코피가 나는 일도 빈번했다. 어린 시절 미국의 애틀랜타로 여름 캠프를 다녀온 적이 있다. 또한 재학 시절 학생회장을 맡은 경험도 있다고 한다. 피겨 또한 잠깐 배운적이 있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 이후 2017년 2월, 초등학교 졸업 시기 즈음, 3살 터울 언니 장다아의 중학교[10] 졸업식에 따라갔다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입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연습생이 되었다. 당시에는 연습생들 중 가장 막내였다고 한다. 이후 프로듀스 48 참가 전까지 스타쉽에서 1년 2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연습생 시절 YDPP의 <LOVE IT LIVE IT> 뮤직비디오와 2018년 펩시 X YDPP 컬래버레이션 광고에 출연했다.
- 2025년 유퀴즈에 출연해, 과거 캐스팅 관련한 썰을 풀었는데, 본인을 캐스팅한 직원은 어린 신입 언니였고, 이후 3일 뒤에 퇴사해 아직까지 소식을 듣거나 얼굴을 다시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2018년 8월 31일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했다.
2018년 10월 29일부터 2021년 4월 29일까지 걸그룹 IZ*ONE의 센터, 서브보컬, 서브래퍼로 활동했다.
- 공식 포지션이 없는 IVE지만 팬클럽 DIVE부터 멤버들, 각종 언론과 대중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명실상부 센터이다. IZ*ONE 활동 시절에도 센터였던 만큼 당시 포지션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의 오프닝과 엔딩 대형에서 센터를 맡았으며, 단체 사진을 찍을 때의 공식 대형(레이 - 가을 - 장원영 - 안유진 - 이서 - 리즈)에서도 안유진과 함께 센터를 양분하고 있다. 멤버들도 장원영에게 센터라 칭하며 사실상 센터임을 인정했고, IVE 관련 모든 매체에서의 장원영을 상술하는 수식어 자체가 센터이다.
- 모두가 인정하는 확신의 포지션인 만큼 모태센터, 장센, 확신의 센터상 등의 별명 또한 다수 보유 중이다.
- 각 아이돌 그룹의 센터 관련 내용에도 장원영의 이름은 매번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IVE의 컨셉이자 상징인 나르시시즘에 찰떡이라는 평을 받으며, 센터 포지션 외에도 그룹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내는 심볼 멤버라는 평이 많다.

- 데뷔 당시에는 중학교 2학년의 어린나이었기에, 목소리가 여리다는 평이 많았으나 이후 IVE로 재데뷔하면서 새롭게 바꾼 창법을 선보였는데, "너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있다."라는 보컬 선생님의 조언이 있었다고 한다. <ELEVEN> 활동 때 이 피드백을 바탕으로 녹음해 반응이 좋았다.
- 스타쉽 보컬 트레이너 피셜, 연습을 하거나 레슨을 받을 때 가사 암기는 기본이고 표정과 제스처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연습일 때도 본방과 같은 수준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센터이기 때문에, 팀 내에서 보컬 파트의 비중이 보컬 라인만큼 많으며 그보다 많을 때도 있다. ELEVEN에서는 보컬 라인 다음으로 많은 파트를 받았고, LOVE DIVE와 After LIKE에서는 멤버들 중 가장 많았다.
- 세 번째 싱글의 수록 곡 My Satisfaction,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I AM과 선공개 곡 Kitsch에서 두 곡의 임팩트 있는 도입부 파트를 맡았고 잘 소화해내어 호평을 받았다. 확실히 저음역대 파트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
- EP 2집 활동부터 단단해진 발성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줘 큰 호평을 받았다.

- 2024년 8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중저음대 목소리로 라이브를 해서 주목을 받았는데, 드디어 제일 잘 어울리는 음역대를 찾았다는 반응이 많다.
- 173cm의 매우 큰 키의 소유자라 시원시원한 느낌의 춤선을 지니고 있고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동작이 또렷하게 잘 보인다. 또한 자신의 장점인 표정 연기를 안무에 곁들여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타입이다.
- ELEVEN에서 누워서 시작하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곡에 어울리는 신비스러움과 몽환적 눈빛 분위기를 살려 안무에 녹여냈고 신비한 콘셉트의 안무와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본인의 매력을 가중시켰다.
- 무대에서는 특히 곡의 킬링파트를 잘 살려 무대를 장악한다. 보는 이로부터 하여금 시선을 잡아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안무가 채다솜은 원영이 안무를 할 때 어떻게 해야 자기가 예쁘게 나오는지를 잘 안다고 한다.
- 센터에 서는 분량도 멤버들 중 가장 많다. ELEVEN에서도 센터 분량은 30~40초대인 다른 멤버들에 반해 혼자 50초가 넘었으며, LOVE DIVE에서는 무려 센터에 서는 시간이 70초(곡 러닝타임의 1/3 이상)나 되었다. After LIKE에서는 안유진과 이서의 비중이 늘어서 센터 분량이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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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


비하인드
- 일본 잡지사 인터뷰를 통해 밝힌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좌우명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말 그대로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후회 없이 앞으로 다가올 것들을 잘 해나가기 위함이다.# 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장원영의 성격을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대목이다. 또한 본인의 강점으로 밝은 점을 꼽기도 했다. 그 밝은 점이 돋보였던 것은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이다. 언니들과의 칭찬 배틀에서 오글거리는 폭풍 칭찬으로 언니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때 "오다가 반짝이는 가로등을 봤는데, 너무 로맨틱해서 언니가 생각나더라..."라는 명언이 제조되었다.
- LVMH그룹 산하의 주얼리 브랜드인 프레드(FRED)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레드 행사에 한국의 전통 장신구인 봉잠(鳳簪)을 머리에 장식하고 참가해 여러모로 큰 화제가 되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주얼리 브랜드의 공식 행사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타사에서 만든 액세서리로 치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 이에 장원영은 "이 비녀는 한국의 멋을 파리에서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프레드 앰버서더이자 유명 한류 스타로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았기 때문에 자연히 이 봉잠(봉황 비녀)도 큰 화제가 되었고, 여기에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등 일부 중국인들이 '한국 그룹이 또 중국 문화를 훔쳤다', '우리 전통문화를 훔친 것으로 사과를 받아야 한다'라는 등 억지 주장을 펼쳤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봉잠이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 2021년 5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는데, 팔로워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3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11월 중순엔 200만 팔로워, 2022년 1월 25일엔 300만 팔로워, 5월 3일엔 400만 팔로워, 6월 28일엔 500만, 9월 27일엔 6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IVE로 재데뷔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아이콘이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듯 팔로워 수가 데뷔 이후로 폭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10월 29일, 4세대 걸그룹 최초로 개인 인스타그램 10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 4세대 아이돌의 아이콘 격으로 평가받지만,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래 2025년 기준 햇수로 데뷔 8년차에 접어든 중견급 연예인이다. 일명 ‘04라인’ 으로 묶이는 다른 많은 아이돌들보다 훨씬 선배이며 연차가 높고,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장원영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15살, 만 나이 14살이었다. 프로듀스 48 시절에는 만 13세.
- 프로듀스 48 시절에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화제성이 높았다.
- DIVE 중에서도 특히나 여덕이 많은 멤버로 꼽힌다. 물론 뛰어난 비주얼로 인하여 남성 팬들도 많지만 여성들의 반응이 더욱 더 뜨겁다는 것이 눈에 띈다. 본인을 Fake Mommy, 할미 등으로 부르며 장원영을 손녀처럼 취급할 정도. 많은 여성들이 장원영을 좋아한다는 것은 여러 가수들이 참여한 단체 콘서트에서 실감할 수 있는데, 전광판에 장원영의 얼굴이 잡히자 수많은 여성들이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었다.

- 장원영이 직접 작성한 멜론 TMI.
- 롤모델은 전지현이다. 전지현처럼 여러 분야에서 실력이 뛰어난 멀티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 실제로 자신이 주인공이라면 어떤 장르 속 캐릭터일 것 같냐는 인터뷰 질문에 로맨틱 코미디의 엉뚱 발랄한 여자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 좀비가 득실거리는 곳에 있게 된다면? 빨리 물려 버리기 vs 끝까지 살아남기 이왕 좀비가 습격했으면 그냥 첫 순서로 물릴 것이라고 한다. 언제 나오지 하고 마음 졸이는 게 너무 싫고 무서워서.
- 어렸을 때 키우던 개의 이름은 차콜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어릴 적 책을 읽다가 등장한 차콜이라는 고양이의 이름이 귀여워서 붙였다고 한다.
- 장거리 비행 시 기내 뷰티 팁은 클렌징 워터로 적신 솜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클렌징한 후 스킨 로션을 바르고 자는 것.
- 모기에 잘 물린다고 한다. 실제로 모기는 장원영의 혈액형인 O형의 피를 가장 좋아한다.
- 4세대 걸그룹 멤버 중 인지도와 스타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 프로듀스 48 지원 당시 철로 된 교정기를 끼고 있었다. 2019년까지 착용 중이었다가 2021년에 교정이 끝나고 유지 장치를 했다.
- UFO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고 한다. 힘든 연습이 끝난 밤에 컵 떡볶이를 먹다가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섬광의 물체가 빠른 속도로 무빙 후 사라졌다고 한다.

- 2024년 10월 기준, 핸드폰은 iPhone 16 핑크를 사용하고 있다.
- 본인의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 밝히길 국내 첫 여행은 제주도였다고 한다.
- IVE로 재데뷔하면서 처음으로 팀 내에 동갑내기와 연하의 멤버를 맞이하게 되었다.적응되지 않았는지 동갑인 레이와 막내인 이서에게도 실수로 언니라고 부르는 상황이 생겼다. 언니라는 호칭이 입에 배어버린 것. 아무래도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막내로 살아오다 보니 자신이 언니라는 상황과 호칭이 어색했던 듯하다.
- 본인의 아침/저녁 루틴은 아침: 모닝 스트레칭과 비타민 챙겨 먹기, 저녁: 씻고 바로 자는 것.
- 2022년 1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힐스퀘어에서 열린 '웰컴 K-POP 클릭 콘서트(WELCOME K-POP CLICK)' 무대 도중 오른쪽 무릎에 피가 나는 일이 있었다. 무릎을 굽히는 동작을 하다 바닥에 긁혔는지 춤추는 도중 다른 멤버의 구두굽에 긁혔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무대 초반부터 흐르기 시작한 피는 세 번째 무대를 하는 도중 카메라에 선명하게 잡힐 정도로 많이 흘렀다. 무대에 집중하느라 피가 흐르는 줄도 몰랐던 원영은 뒤늦게 이를 확인한 듯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끝까지 힘차게 무대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관련된 영상이 공개된 뒤 많은 팬들이 그녀의 프로 정신에 칭찬을 보냈다.

- 몽환적인 ELEVEN 활동 다음으로는 반전으로 '청량 핫 썸머' 콘셉트를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2022년 3월 11일 출연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천엽을 처음 봤다고 한다. 비주얼이 행주 같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으나, 먹어 보고 싶다고.
- 2022년 4월 6일 방영된 주간 아이돌 556회에서 20대를 앞두고 졸업 사진을 예쁘게 남기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한다.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주인공의 옷, 메이크업 등에 많이 참고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 Z세대의 선도 주자이지만 유행어와 신조어, 줄임말 등을 잘 모르는 편이다. 반면에 막내 이서는 이것저것 잘 줄이고 유행어도 잘 배워 쓰곤 하는데, 이를 듣고는 눈을 질끈 감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영이 자주 쓰는 유행어는 '짱'. 원영의 성씨가 장이기도 하고 쓰임새도 좋아서 많이 사용한다. 2022년에는 '웅니' 배워 멤버들에게 알려 주기도 했다.
- 성인이 되는 순간 친구들에게 둘러싸여서 축하를 받고 싶다고 한다. 10년 후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만족을 하면서 행복한 브런치를 먹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 2022년 기준, 숙소에서 안유진, 리즈와 함께 개인 방을 쓰는 멤버 중 한 명이었다. 다만 2023년 이후는 숙소를 이사해서 전원이 각방을 쓰고 있다.
- 2022년 6월 19일, kt wiz vs 두산 베어스의 KBO 리그 경기에서 IZ*ONE 시절 이후 4년 만에 다시 시구를 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2022년 6월 24일, IVE 단체 V LIVE에서 "저희 하반기에 뭐 할까요?"라는 주제에서 놀이공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원영은 무서운 호러는 싫어하는데, 무서운 건 탄다고 했다.
- 걸그룹 첫사랑의 두나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로 장원영을 뽑았다. 원영이 롤모델인 이유는 무대를 정말 즐기는 모습이 멋있어서. 그 후 뮤직뱅크 데뷔 인터뷰에서 MC인 원영을 만나게 된 두나는 "원영 은행장님이 저의 롤모델이신데요!"라고 말한 후 무척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원영도 갑작스러운 고백에 부끄러웠는지 현실 웃음을 보이기도.
- tripleS의 서아 또한 장원영을 롤모델로 꼽았는데, 자신이 데뷔한 나이와 같은 나이인 15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서 데뷔하기도 했고, 프로다운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한다.
-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 DIVE는 본인의 강력한 어필로 활동이 성사된 노래라고 밝혔다. 이후 IVE의 참귀로 인정받았다고.
- 뮤직뱅크 여성 MC 중 역대 5번째로 유임 경험이 있는 MC이다. 이전 기록으로는 황유선 前 KBS 아나운서(2-4대)[27], S.E.S.의 슈(11-12대), 애프터스쿨의 유이(27-28대), 라붐의 솔빈(32-33대)이 있다.
- 멤버들이 여태까지 '초딩 글씨체'에서 변하지 않는다고 장난스레 놀리곤 한다.
- 2023년 7월 26일에 개최된 삼성전자의 신제품 발표회 Samsung Galaxy Unpacked July 2023에 참석했다.
- 2023년 8월 17일에 팬콘서트 The Prom Queens에서 최애의 아이 챌린지를 했는데 그야말로 완벽하게 챌린지를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최애의 아이의 그림 작가인 요코야리 멩고마저 감탄을 할 정도이다.

- 2023년 8월 31일 오픈한 메이플스토리의 뉴 네임 옥션에 그녀의 이름 세글자와 정확히 같은 닉네임이 올라왔는데, 올라오자마자 엄청난 입찰 경쟁이 붙더니 결국 670만원이라는 상당히 높은 금액에 낙찰되었다.
- 2023년 9월 22일 IV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VE MINE 선공개 타이틀곡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데뷔 이후 첫 금발 머리를 시도한 장원영의 모습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큰 화제가 되었고, 관심에 힘입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목록에 랭크되었다. 3일 뒤인 9월 25일에는 Either Way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전체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영상 속에는 이미 한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금발 머리 외에도 흑발 머리와 함께 앞머리를 내린 모습과 눈물 연기를 선보인 장면까지 공개돼 3일 내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기도. 비주얼의 큰 변화가 없었던 터라, 첫 미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 변화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엄청난 반응을 얻으면서 또 한번 그녀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인 손유림의 모티브가 된 인물임이 유력하다고 많은 독자들이 추측하고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한다. 메이크업 담당 아티스트는 장원영이 물도 많이 마시고 홈케어도 철저히 하는 것이 장원영의 피부 관리 비결이라고 밝혔다.
- 아이브의 미니앨범 수록곡 OTT 안무 도중 가볍게 턴을 하는 동작이 중화권 국가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 조회수가 무려 50억뷰에 육박해 ‘원영턴’이라는 신조어로 대만의 방송사 TVBS에 보도됐다.
- 장원영의 평소 엄청나게 긍정적인 사고 방식에서 유래된 밈이 있다. 원영적 사고 참조.
- 잠에 들지 않는 한 평소에 쉴때는 눕지 않는다고 한다.
- 아이들을 보러 키즈카페를 가고 싶어할 정도로 아이를 좋아하며, 슈돌에서 흡사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아기를 잘 돌봐주었다.

- 롤러코스터를 세상에서 제일 잘 탈 자신이 있다고 하며, 놀이기구에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귀신의 집 같은 호러 종류와 벌레는 무섭다고 한다. IZ*ONE 데뷔 후 첫 방송을 본방사수하기 위해 씻고 나왔는데, TV 위에 엄지 손톱 크기의 벌레가 붙어 있어서 울며 방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필이면 집에 아무도 없었으며, TV 근처에도 못 갔다고. IVE 숙소의 방에 나방이 들어와서 리즈가 대신 잡아 준 적도 있다.
- 어둠을 무서워하고 잘 놀라는 편이다.
- 겁이 많아 공포 영화를 잘 못 본다. 보고 나면 한 달 동안은 혼자 자거나 씻는 게 두렵다고 한다. 잘 때마다 한 번씩 뒤돌아본다고.
- 비디오 게임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카트라이더 역시 무서워서 나중에 운전을 못 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 Shine with me 노래 가사나 평소 행보를 보면 팬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 초등학생 때 비니 방울 모자를 굉장히 좋아해서 자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배디 때 비슷한 고양이 비니 방울 모자를 썼는데 초등학생 때가 생각났다고 했다.
- 지금까지 런닝맨 출연 경력이 있는 IZ*ONE 출신들중 유일하게 IZ*ONE 멤버로서 출연한 경력이 있다.
- 일본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엄청나다. 일본의 10대 2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국 연예인들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과 전혀 관련없는 일본 유튜버나 일본의 예능 등의 컨텐츠에서 진짜 예쁜 여성의 대명사 느낌으로 원영의 이름이 자주 언급된다고 한다.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은 연기이다.
- 덱스의 유튜브채널에 출연하여 서른 살이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더 자신답게 살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중 한 명이 인터뷰에서 장원영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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