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강풀 원작 조명가게

한국의 공포 미스터리 웹툰. 작가는 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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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심리썰렁물 시리즈에 속한다. 분위기도 적당히 미심썰의 정도를 걷고 있다. 미심썰 시리즈 중 첫 작인 아파트와 함께 가장 공포에 초점을 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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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1년 8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툰으로, 5년 전 쯤 이미 예고를 했던 네 작품 중 중 마지막 작품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비롯해 이때 구상한 작품들의 플롯이 탄탄한 편이었고 좋은 평가를 들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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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2024년 12월 4일 공개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포스터

회차별 에피소드

원작과 차이점

• 원작에서는 양성식이 까메오로 출연하지만, 첫 등장인 아파트가 대중매체화를 크게 실패한 것 때문인지 드라마판 조명가게에서 비중있는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가 미심썰 시리즈의 드라마판의 시작점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원작에서의 사고 원인인 화물 기사가 사고를 내지만, 드라마에서는 버스 기사의 정비 미흡과 화물 기사의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교통 사고 후 강으로 버스가 침수된다.
• 드라마에서 오리지널 캐릭터인 정유희가 추가되면서, 주현주 캐릭터 역할이 원작보다 커졌다.
• 원작에서는 조명가게 주인의 비중이 그다지 없고, 중요하지 않으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급으로 출연했으며 미심썰 시리즈 중 하나인 어게인과도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 드라마에서 박보영이 맡은 간호사가 비중이 훨씬 커졌으며, 귀신을 볼 수 있으며 조명가게를 알고 있다.

에피소드

• 김희원과 강풀은 〈무빙〉에서는 배우와 작가로,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과 작가로 협업하게 되었다.
• 주지훈은 공개 기간과 같은 시기에 방영되는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디즈니+에 동시 공개된다.
•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함께 출연한 김희원과 주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감독과 배우로 재회한다.
• 박보영과 이정은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후 재회한다.
• 김설현과 신은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후 재회한다.
• 배성우와 박정민은 〈더 에이트 쇼〉 이후 재회한다.
• 김설현과 엄태구, 배성우는 영화 〈안시성〉 이후 재회한다. 또한 김설현과 엄태구는 <안시성>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후로 세 번 연속으로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였다.[7]
• 뮤지컬 빨래 출신 배우가 세 명이나 나온다. 솔롱고/빵 역 박정표, 김지훈, 주인 할머니 역 이정은 등.
• 드라마의 완성도에 비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병원 현장의 시스템은 매우 아쉽다. 중환자실과 집중치료실은 사실 같은 개념이나 나눠서 부르기도 하고 중환자실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병원이 스탠바이로 간호사들이 대기중이다. 드라마와 같은 시스템은 일반 병동에 가깝다. 또한 중환자들이 대체적으로 중환자에 준하는 치료를 하는 모습[8]이 거의 안보인다는 점등도 다소간의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