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국내

국내'22년9월16일 국내증시 전망_폐배터리 리사이클?

전설.. 2022. 9.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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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안좋습니다.

1일 증시흐름이 개장 후 마감까지 계속 우하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차트 분석이 큰 의미가 없어 할 얘기는 크게 없지만, 투심(투자심리)의 위축은 분명해보입니다.

힘이 없는 장작불에 장작을 더 넣어봐야

불도 안붙고, 추가해 넣은 장작마져 애매하게 타버려서 애꿎은 장작만 버리게되는 형국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증시의 상승 하락을 예측하려하고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날 하락이 예상된다는 암울한 얘기도 하기싫으네요.

그래서 오늘은 증시예상보다는 종목을 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속적으로 폐배터리 기업에 대해 논해왔습니다.

물가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경제가 어렵고 힘이들때는 자원의 재활용/저가마케팅 산업이 각광을 받게되지요.

물론 아래 두 회사가 상장한 타이밍도 기가막혔습니다.^^

참 우리나라에는 똑똑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전기차의 확대에 따른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대두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선두기업이 없고...

계속 경제적으로 힘들다 힘들다 하니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하는 마인드가 모든 사람에게 뿌리를 내리고 있고..

절대 아래 두 종목의 투자를 권유하는것이 아닙니다.

경제적 흐름을 참조하라는 얘기입니다.^^

 

 

요즘 영화들을 보면,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들이 많지요?

영화들을 보면, 자원의 전쟁... 물, 기름, 전기를 쟁탈하려는 영화들이 많지요.

과거의 영화들도 우리가 물을 사먹게 될 것을 정확히 예측했던것 처럼,

미래에는 자원의 전쟁..그리고 자원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입니다.

전세계에 굴러다니게될 수많은 전기배터리의 자원 재활용은 인간에게 또하나의 숙제가 될 것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항상 쓰는 말이지만,

투자의 역사를 봤을때 투자의 성공은 기업이나 챠트의 분석이 아니라 인문학이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엔 인간이 사고 파는 거니까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니, 곡물가격이 오르고

곡물가격이 오르니, 사우디가 석유를 잠가버리며 유가를 올리고,

곡물가격과 유가가 오르니 물류/배송 가격이 오르고...

곡물/유가/물류가 오르니 미국경제가 흔들리고,

이때다 싶어 중국이 미국을 앞질러보려고 흔들고 있고...

결국엔 전 세계의 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날이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커지게되는...

반복되는 역사적 흐름을 보며 경제의 흐름을 같이 보면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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