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글로벌

'22년9월15일 미국증시 분석_끝없는 금리상승?

전설.. 2022. 9. 16. 10:49
728x90
반응형

시작부터 미안한 얘기지만, 안좋습니다.

계속 인플레이션, 금리, 실업률 등 경기둔화를 탓으로 돌리며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시장경제가 끌어내리려고 하는데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동네 집값도 건물주(?)들이 쥐락펴락하듯이,

우리같은 개인들은 절대 알수없는 거대한 힘과 세력이 글로벌 경제를 침체시킨 뒤,

상승을 시키려고 마음먹으면 또 갖은 상승 요인을 얘기하며 끌어올릴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역사적으로 봤을때 글로벌 경제는 항상 좋은 뉴스와 안좋은 뉴스가 병행되어 왔습니다.

과거 세계대전이나 이라크 전쟁 당시에는 주식이 아예 없어질 것 같이 난리를 쳤지만,

움츠림뒤에 큰 상승의 역사적 기록만 남기며, 글로벌 증시는 계속 상승해 왔습니다.

물론, 짜장면 값도 올랐지요.

과거의 10원이 현재 100원 1000원을 하듯이,

과거 10달러짜리 주식이 현재 100달러 1000달러 주식으로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연말 기준금이 인상폭을 보시죠.

지금의 금리 인상폭을 보니, 연말까지 4%이상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네요.

대출이자상환의 부담이 생기는 이 상황에, 어느 누군가는 예금이자의 상승으로 '환호'하고 있는 이도 있습니다.

세상은 항상 이익과 불이익, 승자와 패자가 공존하는 것이지요.

짜장면 값이 오르려면 금리 상승은 피할수 없는 역사적 단계의 일부분입니다.

지금은 5천원 하던 짜장면 값이 1만원이 되는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1만원의 가치가 코로나 이전의 5천원의 가치가 되는 과정이란 말이지요.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물가와 돈의 가치 상승과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할 순간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에 어려운 차트분석, 기업의 실적, 경제동향 ....큰 의미 없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한다고 우리가 부를 축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내가 가지고 있는 지금의 5천원의 가치가 1만원의 가치를 따라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의 일부분이 될 것입니다.

저는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승의 모멘텀'이 나올 그날을..^^

※모든 투자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