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부자되기

무스너클 패딩

전설.. 2025. 2. 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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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캐나다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캐네디언의 개성, 라이프 정신을 담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며 가격대도 비싼편이다. 국내에는 한섬에서 공식 수입한다.

이름의 뜻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인 "무스"와 캐나다 아이스하키의 정신을 뜻하는 용어 "너클"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뜻은 다르지만, 이름에 너클이 들어가기 때문에 엠블럼이 마치 너클의 1번 항목처럼 생겼다.

2008년 캐나다에서 런칭하여 꽤나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잡아 있으며, 특히 고가의 다운 점퍼로 유명하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하고 단순한 겨울용 점퍼보단 스타일을 살려주는 피팅감을 중요시 한다.

아웃도어 기능성보다는 피팅감을 더 중요시 하는 브랜드답게 개인 취향은 있겠지만 제품 디자인 자체는 멋있다는 평이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캡슐 패딩(칸마다 충전재가 들어있는 그것)과는 다르게 제품 디자인이 바이커 자켓을 닮았다. 디자인 하나만큼은 다른 대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점퍼들과 차별성을 보여준다. 본래 충전재덕에 무겁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최근에는 디자인도 예쁘면서 경량화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포르노 사이트폰허브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다.

점퍼의 모자에 달린 퍼 중 흰색은 북극여우의 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윤리적 논란이 많다.

한국에서는 톰 브라운, 스톤 아일랜드, 파라점퍼스, 크롬 하츠, 맥카지 등과 함께 양아치 패션을 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겼다. 특히 위 브랜드들은 그나마 성인 양아치들이 입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무스 너클은 중학생~고등학생 일진들이 입는 급식 패션의 이미지가 강하게 씌워졌다.

명품 패딩의 대표격인 브랜드로 불리는 몽클레르, 캐나다구스, 노비스 등과 비슷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지만 해당 브랜드들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과더 젊고 스포티하면서 화려한 이미지 덕에 상대적으로 접근이 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스페이스를 대신할 고가 패딩을 찾는 일진들이 입을수 있을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물론 무스너클 본사에선 뒷목 잡을 일이라지만.

캐나다 판매가격과 한국 매장가가 꽤 차이가 크다. 또한 국내 정식 매장에서도 물건을 판매할 계절에 맞춰서세일을 거의 상시로 하는지라 매장 세일 시즌을 노리면 정가보다는 2~30% 싸게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 추가적으로 5%~10% 정도의 백화점 카드, VIP 카드 할인과 상품권 사은 행사를 동시에 이용하면 실구매가는 더 낮아진다. 무스너클 패딩중 대표 모델인 발라스틱의 24년 국내 매장 가격이 198만원인데, 할인을 이용하면 가격대가 많이 내려간다.

캐나다의 브랜드이며, 나름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니 캐나다 자국이나 유럽에서 생산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동남아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2023년부터는 수입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한섬으로 변경되었다.

국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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